"정서적 학대행위에 해당한다!"
"변명으로 일관.."
"교사들을 보호하라."
출생신고 없이 살아온 12살 아이.
정서적 학대는 아동 성장 후에도 대인관계 등에 악영향 미칠 수 있어
제목부터 발칙한 이 드라마.
5학년 학생 12명 모두 심리상담 치료 중이라고.
부부 싸움은 정서적 학대다.
살아있지만 서류상으로 존재하지 않았던 이들.
학대 후 이상행동까지 보인 아이들.
응원 편지와 국가지정기록물도 방치해 훼손시켰다
나머지 자녀 3명에 대한 분리조치를 집행하는 과정에서 자해소동을 벌인 부부
"정서적 학대 행위에 해당한다"
사법시험준비생모임은 원종건을 대검찰청에 고발했다.
보이지 않는 가정폭력, '강압적 지배'에 대한 기념비적 판결이 나왔다.
"재판부가 가해자 쪽의 주장만 고스란히 인용했다."